0.날짜 :2007년 11월 17일 (토)
0.기체 : 부메랑스포츠(511회, 75회-스포츠만)
0.풍향및 풍속 : 북서,서(서풍이 강함) 3.5~4m
0.이륙장 : 대구 앞산
0.착륙장 : 대구 두류공원 롤러스케이트장
0.이륙시간 : 14시 05분
0.착륙시간 : 15시 05분
0.뱅 시간 : 60분
올간만에 한회장님,정석헌씨와 3명이서 앞산뱅을 하기로 전날 모의를 하고...클럽에 도착하여 기상을 점검하니 바람이 좀 센듯도 하고...
나머지 초보자들과 클럽장님은 청도원정산으로 출발을 하고... 점심을 해결한뒤 케이블카를 타고 앞산에 오른다. 매번 장비요금땜에 실랑이를 벌인터라 오늘도 예외는 아니다.
7~8회쯤 앞산뱅을 하기 위해 오르지만 그래도 운좋게도 다시 메고 내려오는 경우는 없었기게 오늘도 기대 만땅하고...
장비메고 한 40여분 걸어 이륙장에 도착. 한 3년만에 찾은 이륙장이라 셋이서 톱으로 주변정리를 대충하고...이륙준비를 한다. 매번 앞산뱅을 할 때면 어느 활공장보다 긴장감을 더 하는것 같다. 이륙조건도 안 좋고,착륙장도 마땅히 없고, 열도 때로는 거칠고...
정석헌씨 먼저 쉽게 이륙하여 바로 고도 확보후 여기저기 수시고 다닌다. 곧바로 뒤이어 역시나 쉽게 이륙,여기저기 아무데나 돌아다녀도 온산이 열이다. 1000,1200,1300까지는 쉽게 올려준다. 가까운 거리일것 같은월드컵경기장도 보이고... 한 30여분 대구 도심을 바라보며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바짝 긴장하기도 하고...그사이 이륙장에는 등산객 도움으로 한회장님 이륙하는거 보이고.
헬기장 남 이륙장으로 이동을 해본다.기체가 요동을 치면서 바리오 소리가 난리다.초당 7 이상이다. 정석헌씨는 그 써멀을 이용하여 1600정도에서 청도로 향한다는 무전이다. 고도 확보하여 청도로 가볼까도 생각은 했었지만 마음을 접기로 하고 다시 이륙장으로.. 신기하게도 고도 침하다.길지도 않은 시간이었는데... 그나마 릿지 뱅을 즐기다 두류공원 롤러장으로 가기로 하고...
이륙장고도 한 50 에서 출발. 도심열이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가는데 예상외로 침하가 심하다.2,3 씩 하강이다.
착륙하기 적당할정도로 도착이다. 나설때는 도심열을 이용하여 두류타워 한퀴는 정도는 돌려고 맘 먹었었는데 아쉽다.
그래도 지금까지 앞산뱅하면서 그마나 젤 재미를 느낀것 같다.
착륙장에는 성주형님 픽업을 위해 대기해주시고. 3시 30분쯤 정석헌씨 전화다.
청도 착륙장에 착륙했다고...(혼자 가시느라 고생무지 했심더)
0.기체 : 부메랑스포츠(511회, 75회-스포츠만)
0.풍향및 풍속 : 북서,서(서풍이 강함) 3.5~4m
0.이륙장 : 대구 앞산
0.착륙장 : 대구 두류공원 롤러스케이트장
0.이륙시간 : 14시 05분
0.착륙시간 : 15시 05분
0.뱅 시간 : 60분
올간만에 한회장님,정석헌씨와 3명이서 앞산뱅을 하기로 전날 모의를 하고...클럽에 도착하여 기상을 점검하니 바람이 좀 센듯도 하고...
나머지 초보자들과 클럽장님은 청도원정산으로 출발을 하고... 점심을 해결한뒤 케이블카를 타고 앞산에 오른다. 매번 장비요금땜에 실랑이를 벌인터라 오늘도 예외는 아니다.
7~8회쯤 앞산뱅을 하기 위해 오르지만 그래도 운좋게도 다시 메고 내려오는 경우는 없었기게 오늘도 기대 만땅하고...
장비메고 한 40여분 걸어 이륙장에 도착. 한 3년만에 찾은 이륙장이라 셋이서 톱으로 주변정리를 대충하고...이륙준비를 한다. 매번 앞산뱅을 할 때면 어느 활공장보다 긴장감을 더 하는것 같다. 이륙조건도 안 좋고,착륙장도 마땅히 없고, 열도 때로는 거칠고...
정석헌씨 먼저 쉽게 이륙하여 바로 고도 확보후 여기저기 수시고 다닌다. 곧바로 뒤이어 역시나 쉽게 이륙,여기저기 아무데나 돌아다녀도 온산이 열이다. 1000,1200,1300까지는 쉽게 올려준다. 가까운 거리일것 같은월드컵경기장도 보이고... 한 30여분 대구 도심을 바라보며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바짝 긴장하기도 하고...그사이 이륙장에는 등산객 도움으로 한회장님 이륙하는거 보이고.
헬기장 남 이륙장으로 이동을 해본다.기체가 요동을 치면서 바리오 소리가 난리다.초당 7 이상이다. 정석헌씨는 그 써멀을 이용하여 1600정도에서 청도로 향한다는 무전이다. 고도 확보하여 청도로 가볼까도 생각은 했었지만 마음을 접기로 하고 다시 이륙장으로.. 신기하게도 고도 침하다.길지도 않은 시간이었는데... 그나마 릿지 뱅을 즐기다 두류공원 롤러장으로 가기로 하고...
이륙장고도 한 50 에서 출발. 도심열이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가는데 예상외로 침하가 심하다.2,3 씩 하강이다.
착륙하기 적당할정도로 도착이다. 나설때는 도심열을 이용하여 두류타워 한퀴는 정도는 돌려고 맘 먹었었는데 아쉽다.
그래도 지금까지 앞산뱅하면서 그마나 젤 재미를 느낀것 같다.
착륙장에는 성주형님 픽업을 위해 대기해주시고. 3시 30분쯤 정석헌씨 전화다.
청도 착륙장에 착륙했다고...(혼자 가시느라 고생무지 했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