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일지

|  회원의 비행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2007.07.23 14:18

착륙법 설명

조회 수 208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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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륙에 대한 부단한 연습과 훈련으로 이륙자세는 어느정도 잡혀
가는듯하고 바람의 세기나 타 활공장에서의 적응과 숙달정도만 남아있다고 할 수 있어 이제 착륙에 대해 설명하고 개념을 잡아보려고 합니다.

착륙에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 Flaring(프라링)법 : 한번에 정지하는 방법
  둘째 : Over-pulling(오버 풀링)법 : 점진적 B/C 사용법(펌핑)
  셋째 : Penduium(펜드룸)법 : 증속후 한번에 정지하는 방법

Flaring(프라링)법은 처음 교육배운데로 착륙시까지 쭉 날아가다가
                           한번에 정지하는 방법으로 교육생이나 초급자에게
                           적당한 방법이며,

Over-pulling(오버 풀링)법은 속도를 점진적으로 줄이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펌핑으로 착륙하는 방법을 말하며,
                                 이는 정밀착륙시에 유리한 방법으로 표적에
                                 정대하여 약간 높은 고도로 들어오면서 하는 것
                                 이 효과적이다.

Penduium(펜드룸)법은 고급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착륙시
                                견제를 줘서 증속을 시킨 후 한번에 정지하는
                                방법으로서 현 고도로는 표적에 약간 못미칠
                                경우에 사용하며, 적당한 견제를 준 후 풀어주면
                                속도가 붙으면서 착륙거리는 길어지게 하는 방법
                                으로서 숙련되지 않은 비행자가 사용할 경우는
                                땅에 충격적으로 부딪칠 수 있으므로 숙련된
                                조종사가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에 대한 용어를 숙지하고 여러가지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숙달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 ?
    뱃트맨(김기주) 2007.07.23 22:02
    용어는 자주 씀어로서 잘 익혀지니까.... 비행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에도 전문비행용어로 할수있도록 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