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향: 북
풍속: 1m/s
기온: 16도
습도: 55%
비행장소: 구지 대니산
비행 브리핑을 하는데 오늘 국장님이 안 계시다고 했다. 어떻게 착륙을 해야 할지 몰라서 불안했다.
기체를 주문했다.
17회 비행
견제하고 왼쪽하늘 보면서 기체를 확인하는데 기체가 제대로 섰는지 확인하는 게 아니라 그냥 기체가 보이네 하고 뛰어가는 게 느껴졌다.
여유를 가지고 기체를 확인해야겠다.
착륙장으로 들어설 때 고도가 낮다는 게 느껴졌다. 어느정도 고도일 때 어느 정도 8자 비행을 하는지 기억해둬야겠다. 저번주에 비행할 때는 철탑에서 착륙장 방향으로 착륙했는데 이번에는 이륙장 방향에서 착륙장 방향으로 착륙했다. 윈드색을 보는 여유를 가져야겠다.
날파리가 캐노피에 왜 달라붙지 했는데 비가 떨어졌다. 캐노피를 갤 때 빗방울이 떨어져서 다행이었다.
고칠 점: 다리를 위로 들어올리지 말고 앞으로 뻗을 것
허리를 숙이면서 팔이 뒤로 간 상 태에서 라이저를 내릴 것
이륙 전에 스트레칭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