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넘어져 보니까 ~안 다치고 오랫동안 비행하고 계시는분들 존경스럽다.
그래도 엉덩이 빼는건 성공했는데..발이 앞으로 뛰는건 실패!
마지막 6회째 착륙은 100% 일찍 잡았다고 혼이나고 5회째때는 100% 늦게 잡아서 타이밍 놓쳤다고
혼나고 4회째때는 시키는대로 안 한다고 혼나고...여기서 나의 자존감이 상실되는건 아닌가???
누가 뭐라그래도 이번 비행에서 안 다친건 성공!!!
다리가 불편해 보이는 분들이 이제는 남의 일 같지않다.
스쿨장님! 저를 중히 쓸일이 없으시면 처음 저의 목표처럼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아주 천천히 ...빅버드 회원분들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조언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