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길씨 연습조종사과정수료 축하및 형규씨 귀국을 축하하는 허종희선배의 쑈가 있습니다....

오랫만에 25km의 장거리비행 구경 잘했습니다...ㅎㅎㅎㅎ
아~! 부럽네요 오랫만에 이륙장에서 케노피의 날개 퍼덕거리는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마구 설레였습니다...

부러움에 배아픔이 주근선배 이륙을 마지막으로 마구 밀려와 청도이륙장의 문짝도 없는 화장실에서 한포기의 된장을 심으며 남선달이 다녀 갔씀의 흔적을 남겼습니다...아~!! 그래도 배아프네~~!!

중국에서 오신 장선배님도 처음으로 만나뵐수있어 좋았습니다(인물 좋으신분들이 왜 총각으로 계신~겨)

"빅버드 식구들 반가웠습니다...시공제 있는 17일날 뵙겠습니다"
근~데~!! 시공제는 1년 안전비행을 비는 고사날인데 ...장비 갔다놓고 절해야 되는것 같은디...비행도 못혀는 나도 가방은 들고 가야하나? 우째야 하나...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한비행~~확..ㅎㅎㅎㅎ

안녕하세요
반가운님들 얼굴에 절로 기분이좋아졌는 하루였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바리오 소리에 전율이 느껴지네요
코어를 잡기위해 마음속으로 조금만 더를 되내이던 생각이........

몇년만에 올라보는 이륙장에 비행하 고픈맘과 예전비행하던 모습이 주마등
처럼 지나 가더군요 비행의묘미는 단연 무동력이 아닌가하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관광비행만 하다보니 빅의 끈끈한 동료애가 많이부러워
지네요 올해는 리거전 에서 좋은성적 부탁드릴께요

종섭씨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선풍기 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