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일 대니산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힐링비행을 잘 했습니다.
1,000~ 1,200 까지 쉽게 올라가고
열풍팀의 일부 회원님들은 어느순간 대구로 째버리는
좋은 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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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덤은 최고급 코스를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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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끔 버거울때는 다른 세계를 잠시 경험해보는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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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나온 현상철 회원이 대박 비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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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다니면서 보니 " 참하게 비행 잘하네.."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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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오늘 회원도 없는데 상철이만 쫓아 다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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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님이 이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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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닦에 붙은 한순간을 놓치지 않고 근접샷을 날립니다.
헬멧만 아니라면 얼굴도 보일텐데 벗어라고 할수도 없고..... 패러사진의 한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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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님과도 교차하면서 전신샷을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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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정도의 고도차를 가지고 교차하지만 항상 쫄깃쫄깃한 긴장감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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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기분좋은 비행을 한 날입니다.
photo by 이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