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_ 지은이의 시각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 )
다시 보니 이 날, 비행 사진은 없네요.
(터키 사진은 조금 더 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잊을만 하면... OTL )
오랜만에 나온 David Ly(이대희) + 미희 + 지은. 너무 널널하게 이동 중이라 좋았네요 ㅎㅎㅎ 셀카 삼매경(Feat.터널 조명)
대구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착륙장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제거해 주시는 손영동 고급팀장님♡
신도시 건설로 인해 점점 사라지는 착륙장. 지금 이 착륙장 또한 언제까지 있을 수 있을까요? 사진으로 기록 해두기.
내가 빅버드에 처음 왔을 때 있었던 11자 숲은 이제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지 오래 ㅠㅠㅠㅠㅠ 우리의 착륙장 좀 지켜주세요!
아무도 가꿔주지 않는 이 곳에도 이렇게 이쁜 풀꽃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년 사계절 완전무장! 더위를 피해서 혹은 추위를 피해서 혹은 안전을 위해서.
넌 어느 별에서 왔냐?? @#$#%@$!@#$!%!#%!%
삭막한 배경에도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뭉게뭉게, 우리는 비행을 하고.
오랜만에 방문한 추억의 '석정' 식당에서~ 추억의 석정 탑메뉴 '오삼불고기'
남좌 이륙장 가는 길목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예쁜 꽃.
어우동 아니고. 어?스쿨장님! 언니, 동생들과 공동 구매한 햇빛가리개 모자 쓰시고 ㅎㅎㅎ
무풍으로 인한 이륙 실패로 주르르르르~ 흠... 손 많이 가네...
사실 패러글라이딩의 매력이~ 혼자 날지만, 결코 혼자 날 수 없다는 것 아닐까... 요?!
그래서 빅버드가 더 빛나는 것일지도.
무풍이라서 대기 중~
날이 좋아서_ 날이 좋지 않아서_ 날이 적당해서 _ 모든 것이 좋았다 [ 드라마 '도깨비' 中 ]
우리의 흔한 여름 풍경. 수박 타임. 빅버드패러글라이딩스쿨 + 열풍패러글라이딩클럽
(글을 적으면서 갑자기 떠오르는 한 분이 계시네요. 빅버드 회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마다 잘 익은 수박을 무한 제공해 주셨던.
지금도 그 감사하고 소중했던 마음 기억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미희는 운전 연습 중.
고급팀장님도~ 미희도~ 너무 보기좋은 미소 ^_^*
오늘은 여기까지~ 이만! ★ Have a Good Day! ★
역시 꽃지은이네......난 그냥 무심코 지나쳤는데 ㅋㅋㅋ
짱님 어우동 모자 잘 어울리시네요....^^
여자회원들 쓸려고 공구했는데 짱님, 사무국장님이 탐을 내실줄은....
비행도 못하고해서 홈피 조용했는데 지은이가 살리네...ㅎㅎ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