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Big bird Pilot Matc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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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드의 에너지 넘치는 선수들의 불꽃튀는 진검승부가 하늘에서 열렸습니다,
신동훈 회원의 제안으로 시작이 된, 개인전 성격을 가진 팀경기로
상금이 무려 700,000원 입니다.
선수명단이 작성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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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이 봉투속에 밀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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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과연 누가 저 봉투를 잡고 웃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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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익스플로러 팀
얼마전 대관령 전지 훈련까지 비밀리에 다녀왔습니다.
사즉필생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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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스프린트 팀 (코치: 조양래)
" 작전은 써클링 하는 팀이 있으면 중간으로 뛰어들어 판을 깬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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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자욱한 좋지 않은 기상인데 50Km의 타스크가 주어졌습니다.
레알 스프린트 팀에게는 기체 어드밴티지가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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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까레라 팀
" 공수레공수거, 무념무상 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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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오픈 20분전 이륙하여 8~900m 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선수들 하나둘 이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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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냥이 녹녹치 않은것 같습니다.
김태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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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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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대의 까레라는 저~~어기 밑에서 익스팀과 악전고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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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라 두대만 1,000을 잡고 있고 나머지 선수들은 사면에 바짝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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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 김진의 선수는 결국 착륙장으로...ㅎㅎ
이로서 스프린트 팀은 강력한 화력을 하나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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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 팀도 산사면에서 버티지를 못하고 조금씩 밀려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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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Big bird Pilot Match-1
photo by saracen 이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