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일 대니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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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 사진 찍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태양이 비스듬이 넘어가는 사광이 만들어져서 인생사진이 나오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오늘 욕심을 부려봤는데 역광사진은 성공 아니면 실패 두가지 뿐입니다.

 

역광사진을 찍기위해 동쪽끝에서 아주 적은 바운더리를 가지고 한시간씩 버텼는데

 

아쉬운 사진만 가득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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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마주치지만 정말 타이밍 잡기가 어려운 김정록 형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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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석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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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록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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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윤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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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무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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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봉희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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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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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에 강제 독신주의자 김태경 중급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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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을 기다린끝에 드디어 보난자가 이륙합니다.

 

몇번 들었다 놨다 하는게

 

눈에는 익어도 손에는 설다고 만만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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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난자의 색상이 망할놈의 흰색이라 난감합니다.

 

노란색과 흰색글라이더는 우찌해도 색상을 맞추질 못합니다

 

 

조금만 떨어져도 화이트홀이라 불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인화를 하게되면 날개에는 잉크가 지나가지 않는 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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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드 최초의 보난자2

 

민규야 축하한다~~~ 좋은 비행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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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을 단순하게 만들어야 날개의 라인이 보입니다.

 

같이 달려보니 빨라~요 !!  역시 2급 다운 스피드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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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윤 회원

 

이런 타입의 사진도 개인적으론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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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윤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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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한 보난자2, 김민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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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때가 묻어줘야 사진찍기가 수월할텐데..ㅋㅋ  물에 함 담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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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회원

 

이친군 날 피해 항상 도망 다니는 것 같아서 이륙하기전에 먼저 찍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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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언 회원과 어머니.

 

번거롭게 가지고 오신 떡,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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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흔히 말하는 꿀바람이고 적당히 올려주고 간간히 흔드는 멋진 날입니다.

 

 

2018년 10월 3일 대니산-1

 

photo by 이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