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합천이라 설레입니다.
겉으로 보니 날도 화창하니 좋아보입니다.
오전에는 교육생분들이 이륙합니다.
날이 좋아서 색감이 이쁘게 나옵니다.
에궁..자신있게 달리시면 되는데..
핫..딱 좋은 타이밍에 출몰하신 봉희 아저씨
덜들어 올린 기체를 달려서 만들어 나가는 재구아저씨
최종목적지가 합천 고수부지인 타스크 판을 보며 민규오빠랑 우리도 이제 멀리 보내주는 갑다면서 설레어 있었는데
무슨 우측 헬기장도 못보고 낙해버립니다.
무조건 시키는대로 뛰어야되는데...사실 그게 안됩니다.
견제 할때 제가 기체(캐노피) 확인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