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열심히 달려 딱 10시 보성 착륙장에 도착합니다.
큰 대회인 만큼 다양한 업체에서 장비도 팔고 사용해 볼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새로나온다는 지니레이스4 시승
개회식 기념 축하비행
모터패러 축하비행
땡볕 아래 개회식이 시작됩니다.
분리되지 못하고 뭉터기로 날아가는 풍선들ㅠㅠ
개회식이 끝나고 대회의 룰 설명이 이어집니다.
준비된 차량을 타고 주월산 올라가는길
VIP좌석 마련하신 양래아저씨
저곳에서 안전하게 관람하실수 있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산과 바다가 한번에 보이는 풍경은 무지 아름답습니다.
시야가 조금 더 깨끗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한번에 주차가 30대 이상가능하고 기체 3대가 동시에 뜰 수 있는 넓은 이륙장 입니다.
사진찍으며 놀다보니 눈앞에 보이는 국장님과 초장님
열잡는 국장님 방해해 가며 사진찍어 봅니다ㅎㅎ
분명 광진이아저씨가 한참 밑에 계셨는데... 왜 착륙장에서는 같은고도 였던건지..
위에서 본 착륙장
대회가 끝나고 공연이 이어집니다.
어느덧 해는 저물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준비한 막창과 사천팀이 가져와 주신 회로 배를 불리웁니다.
다음날 아침
강풍으로 인한 일요일 대회는 취소되고 재빠르게 시상식이 이어집니다.
실버부 2위 수상하신 짱님!
축하드립니당~~
단체전 1등~
짱님의 명언 "특출나진 않지만 두루 잘한다"
다음번에는 저도 단체전 기여해 보겠습니다ㅠㅠ
시상식이 끝나고 근처 유명 해산물인 벌교꼬막을 먹고 대구로 복귀합니다.
정리를 하고 보니 비행사진이 별로없네요ㅎㅎ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