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6일 청도 남산 - 전설속의 이륙장

 

 

 

 

합천 이륙장이 개발되기전, 북동풍이 불면  청도 남산 이륙장을 이용했다는 고참들의 기억속에 있는 이륙장입니다,.

 

조모 스쿨장(53세)께서 남산 어느 산골짜기에 매미가 되어 혼자서 수습하셨다는 전설이 전해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청도에 북동풍이 불어옵니다.

 

 

오늘은 지양환 선배께서 전설을 만드셨습니다.

 

" 좌충우돌 이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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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미비행 박종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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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지양환 형님이 전설을 만드십니다.

 

# ㅎㅎㅎ 왼쪽으로 한번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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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으로 한번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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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왼쪽으로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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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체 걷을동안 한명씩 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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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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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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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퍼덕~~~

 

숟가락만 올리려는 이동선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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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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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쪽에 사무국장님도 한번 걸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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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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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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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여이 나갑니다. 남봉희 형님 왈   " 만세~~"

 

지양환 형님의 투지도 대단하시고, 끝까지 쥐띠 의리 지키시는 남봉희 형님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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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는 매미되면 정말 답없는 원시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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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더 한대만 펼칠수 있는 작은 남산 이륙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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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청도의 열밭을 비행하는 신정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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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설 하나 만드는 전설의 고향~~~ 

 

2018년 6월 16일 청도 남산

 

 

photo by 이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