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버드 갤러리

|  빅버드 이야기를 담은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ㅡ^* 빅버드 ㅈI은♬ 입니다.

열심히 썼는데, 날아가는 바람에 다시 씁니다 ㅠㅠ 흑흑


오랜만에 원정비행!! 무주 반딧불활공장으로 간답니다~

처음 가보는 활공장이라 소풍가는 기분으로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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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장 도착해서 스쿨장님께서 브리핑 해주시는 중~♬ (am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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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장에서 내려다 본! 이륙장 올라오는 길~ 올라오는 경사보다 무서운 건 하나뿐인 외길인데다가 길 양쪽이 급경사!

운전 미숙자가 바퀴라도 잘못 틀어버리면..... 어이쿠 ㅠㅠㅠㅠㅠㅠㅠ 상상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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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위 사진의 반대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아래쪽에서 보는 이륙장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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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온 지 며칠 되지 않아서 아직 응달에는 눈이 소복이 쌓여있네요~ 저 산 저~ 너머에는 무주리조트&스키장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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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장 풍경~ 열심히 개인 장비 내리는 중입니다. (am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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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정 회원님 착륙 중 (pm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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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인사 모드?! ㅎㅎㅎ

봉희 아저씨, 석현 오빠 기체의 빨간색&파란색 색감의 조화가 예뻐서 급하게 찍었는데,

호정 아저씨께서 찍은 사진과는 영 다르죠? ㅎㅎㅎ 그냥 올려 봅니다. (pm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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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회 비행 후, 점심식사 하러 가기위해

느지막이 장비 챙겨서 올라오시는 아저씨의 모습에서

뭔가 아버지의 무게감 같은 무거운 느낌이... 아저씨 힘내세요!!! 빅버드가 있잖아요~♡ 헤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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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다시 올라온 이륙장~ 바람이 좀 더 세져서 대기 중.


이 사진의 제목은 : 그는 그녀에게 갈대(꽃 대신 갈대??) 한 다발을 꺾어다 주고 시크하게 돌아섰다. ㅎㅎㅎ 수줍~ (pm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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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의 멋진 사진을 위해 늘 고생하시는 이호정 회원님!! 이 날도 앞에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멋진 사진을 잔뜩 남겨주셨지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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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자의 단독 사진도 좋지만, 저는 이런 사진도 좋습니다! ^.^

날개를 펴고 나는 순간은 비록 혼자겠지만, 그 날개를 펴고 날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니까요~ (오글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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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정 회원님. 빅버드 최고의 사진사님!!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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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새싹~ 2017년도 대구패러글라이딩협회 최고고도상 기록자. 김진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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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드 무비 담당! 김민규 회원. 이 사진은 찍고보니 강용석의 너! 고소 포즈가 생각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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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실패 사진이 좀 많지만 =_=;; 조금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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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현 회원. 오~랜만에 나왔지만, 전날 장거리 비행한... 부럽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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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경 회원님. 사뿐 착륙~~~

늘 맛있는 커피&우엉차와 함께하는 즐거운 티타임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_<* 호호

매번 표현 할 수 없어서 요렇게 살짜기~~~


ㅎㅎㅎ 마지막 사진에도 알 수 있듯이 사방에 적군이?? 아닌 사방에 카메라와 액션캠이 깔려 있습니다 ㅋㅋ

언제 어디서 찍힐지 모르기 때문에~ 이륙도 잘 해야 하고, 착륙도 잘 해야 하고, 패러 하기 좋은?? 힘든?? 세상입니다 ㅋㅋ

다방면으로 이렇게 고생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 날도 안전비행 하고, 무사히 복귀해서 즐거운 여정 마무리했습니다.


바람이 조금 세서 비행 안 할 생각으로 잠시 사진을 찍었던 때에 이륙했던 호정아저씨, 진의, 민규오빠 세 분 사진이 유독 많네요.

좀 더 있지만, 세 분 사진 뿐이라 나머지는 개인적으로 보내드리고. 다른 분들은 대신 열심히 이륙 보조했습니다 ㅎㅎㅎ

호정아저씨께서 찍어주신 사진에도 저는 기체 잡은 뒷모습만 나오듯이... ㅠ,.ㅜ

다음에 기회 되면 또 많은 사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당!!


이상, 야밤의 주절주절~ 포토타임 마무리 합니다. 주말에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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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드맨 2018.03.22 12:12
    사진 찍느라 고생했네?
    좋은사진 잘 봤다.
    이제 호정씨 뒤를 이어서 빅사진사해도 되겠다.ㅎㅎㅎ~
  • profile
    조민경 2018.03.22 13:09
    짬짬이 올라오는 요런 사진도 추억돋네....ㅎㅎ
    비행뒤 얘기 같은 스토리가 있네....
    늘 안전하게 비행 하자~~^^
  • profile
    사라센 2018.03.22 20:02
    난 이런 아기자기함이 좋아~~
    지은이의 섬세함이 캡션에 잘 나타나 있네.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