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님 고향 안동까지 1시간 30분
원정비행치곤 합천가는 거리만큼 가깝습니다.
착륙장에서 본 이륙장(가려져 있습니당)
착륙장에 그려진 찍기판
에피타이저로 사과도 주고 어묵도 줍니다.
개회식에 앞서 나란히 나란히
개회식이 끝나고 이륙장에 올라섭니다.
올라오는길도 덜컹덜컹 4륜차가 아니면 못올라 옵니다.
세상에 마상에..
이륙실패시 얄짤없는 절벽행...
코파는 박쌤ㅎㅎ
흥에 취하신 태봉아저씨
이륙해서 본 이륙장 모습
알록달록 물든 산 여기저기 구경하다 종진이 아저씨를 발견하고 따라댕깁니다.
어느정도 찍고나니 멀리가버리시길래 놓아주고....
고도를 다시 확보하기위해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데 저멀리 열잡는 사람이 보입니다. 즉시이동!
가까이서 보니 봉희아저씨였습니다.
뽕이 안살아 파이프까지 다셨다는데...뽕이 없는....
열잡다가 봉희아저씨 찍다가를 무한 반복 중이였는데 박쌤이 이쪽으로 들어옵니다.
잘 찍고 싶은데 자꾸 상을 벗어납니다ㅎㅎㅠㅠ
사진찍다가 고도가 낮아져 회복하려고 열심히 용써보는데 박쌤이 내려가자 무전하십니다.
그렇게 열을 찾지못하고 같이 착륙들어가는데 들어오는 수많은기체들....ㅠㅠㅠㅠ
착륙장에는 고기파티가 벌어져 있었는데..
안동에는 고기장인이 살고계십니다. 완전 잘 구우십니다~~!!
냠냠
식사 먼저 하래서 걸어서 식당으로 이동
작지만 빨갛게 익은 미니사과
밥먹고 마저 고기파티를 이어갑니다.
안동 명물인 고등어도 구워줍니다.
두번째로 오른 이륙장
요즘 비행 전성기 이신 용철아저씨
옆으로 도는 기체를 잘 컨트롤 해서 나가시는 초장님
손팀장님 친구분 딸
국장님의 출연 욕심
파일럿보다 더 잘뛰는 손님ㅎㅎ
폐회식을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 됩니다.
호정행님이 비행 안 나오네...ㅋㅋ
행님이 제자 하나는 확실히 발굴했네...
뚱......사진 잘 보고 간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