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9일 대니산 북쪽 착륙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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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예보에도 많은 회원들이 나와 예상밖의 열비행을 했습니다.
기온차가 큰 만큼 하늘이 열린날입니다.
열풍의 모 회원님은 1,400을 ..우리팀의 박모팀장은 1,100잡기도 했지만
오후 3시이후의 강풍에 전진이 안되어 착륙장 입구에 착륙하는 파일럿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대니산 북짜는, 오후가 되면 빛이 누워 글라이더의 색을 잘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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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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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바람에 서둘러 착륙하는 비행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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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다 씹어먹을 것처럼 이륙했는데 바람땜에 강제 착륙하셔네요 ㅋㅋ
사실, 그때그때 다른게 인생... 아니 바람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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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바람은 지상훈련을 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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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장님이 줌마3를 집중교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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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장님이 몸살날까요, 줌마3가 몸살날까요?
나는 줌마3에 한표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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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9일 대니산 북쪽 착륙장에서..
photo by sarac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