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일지

|  회원의 비행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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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향, 풍속: 북동, 1~2m/s

기온 : 15도

습도: 55%

구지 대니산

29회 비행

착륙할 때 알아서 한번 해보라고 하셨다. 어디서 돌아야 할지 몰라서 우왕좌왕했다. 이때쯤 무전이 왔던 거 같은데 조용하고 그 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망설일 때 무전이 왔다.


30회 비행

남좌에서 이륙했다. 도깨비풀 많은 곳으로 착륙할까봐 견제를 빨리 100%잡았는데 안 떨어졌다. 견제를 빨리 잡으면 나중에 더 잡을 게 없다고 그렇게 잡지 말라고 하셨다. 

30회 졸업했다. 민규오빠 졸업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족들끼리 모여서 영상 돌려보면서 좋은 시간 가졌습니당 

고칠 점

영상보니까 너무 빨리 기체 확인해서 주춤했다. 빨리 강하게 들어올려서 기체가 머리 위에 있을 때 기체 확인을 해야겠다.

착륙할 때 50% 70% 잡는 시간을 길게 기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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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드맨 2018.12.04 14:26
    산개 시 기체를 들어 올릴 때 멈칫하지 말고 쭉~ 끌어준 다음
    기체가 앞으로 가려할 때 견제로 잡아야되고,

    착륙 시 100% 잡는 타임을 높은 곳에서 하면 밑으로 떨어져 충격이 크니까
    최대한 낮은고도, 즉 1~1.5m정도에서 부드럽게 기체를 느껴가면서
    100% 잡아야 충격없이 내릴 수 있다.

    평상시 무전으로 착륙유도를 하는것을 머릿속으로 익혀둬야
    혼자 이륙할 때 공항이 발생 안하니까
    어떻게, 왜 이렇게 유도하는지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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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현 2018.12.04 15:08
    넵 짱님 꼭 고치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