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5일 빅리그 1차전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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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1차전이 약한 북서풍에 치루어 졌습니다.
약 30km의 거리의 남지 고수부지를 향해 선수들이 치열하게 날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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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교육팀장의 눈빛에 투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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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기량과 팀웍으로 우승을 가져간 익스팀.
당분간 익스팀을 능가하는 경기를 하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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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체로 비행을 하는 김진희 교육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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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안전 비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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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게이트 오픈전 이륙하여 고도 잡고 , 밑으로 들어오는 김민규 회원 사진한장 찍고..
고도 1,000에서 창녕쪽으로 출발..
넥센 지나서부터는 고도 보충을 못하고 결국 창녕 입구에 내리고 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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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 가지고 여기까지 비행하신 박만창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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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청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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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좋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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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파를 끌어모아 슈퍼회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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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오늘 1,200을 잡았다구요?
비행 3년차가 되어야 맛볼수 있다는 1,000을 ...???
wow~~~ 이건 축하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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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상 답게 이륙에는 애먹었지만 오랫만에 고고도와 장거리가 가능한 날이였습니다.
2018년 3월 25일 빅리그 1차전 2일차
photo by 이호정
그러게 왜..카레라 따라가서 고생 했는지...
익스쪽으로 왔으면 아주 편안하게 비행 했을건데...ㅋ
이번 골인지점은 좀 멀었네..ㅋㅋ
생각보다 창원시내가 작네..하왕산 높이도 대니산 정도..ㅎ
암튼 잼나게 잘 놀고..잘 먹은 날..
아차....지은아.......
첫 장거리 진심으로 축하해.....얼굴보니깐 입이 귀에 걸려 있던데..축하해..굿